
후지마르는 현재 자신이 UFC로부터 방출된 것에 대해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불과 24시간전 그는 UFN 29 대회에서 마이크피어스를 격침시켰고. 그의 메니저인 알렉스 데이비스로부터 방출을 전해듣게된다.
그의 매니저에 의하면 후지마르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잇고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심경은 복잡합니다", "사실 그는 이 일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SNS 서비스인 Reddit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포럼에 올라온 직간접 경험들을 기술한 포스팅으로부터 우리는 그의 성격에 대해 약간은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어떤이는 그의 성장과정과 이후의 삶에 대한 조명을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있는지를,
또 어떤이는 후지마르가 자신이 만났던 사람중 가장 젠틀하고 진실한 사람인지를 이야기 하고있다.
또한, 어떤 이들은 그의 행동이 얼마나 악의적이며, 그가 UFC의 로스터로부터 방출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 말한다.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가?
정답은 모두에게 있다.
후지마르의 성장과정을 통해 우리는 보통의 사람들이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경험들에 대해 들을 수있었다. 한 Redditor를 통해 그의 일생은 말그대로 투쟁의 과정이었으며, 그의 원시적, 동물적 감각이 그날 경기에서 발휘된 것이다고 말한다.
그의 행동은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인가? 그 자신에게는, 그럴지도 모른다. 그의 머릿속을 멤도는 악마에게 지배당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자신에 세계에 너무 깊숙히 빠져있어서 자신의 감정과 동기이외에는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치 그가 하체관절기에 집착하는 것처럼.
그가 현재 마치 자신이 싫어하는 친구와 싸우는 아이와 같이 본능적으로 싸우고있는 것일까? 아니면 더 나은 삶을 꿈꾸면서 멋진 서브미션으로 보너스를 수령하기 위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려하고있는 것일까?
그 해답은 그 자신만이 알 것이다. 아니 그 자신조차 모를 수 잇다.
우리는 이 사건을 관찰자의 시각으로 알고 잇을 뿐이다.
그의 행동이 비록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해도, 혹은 의도적인 것이라해도, 후지마르는 한 인간으로서 잘못 이해되고 잇다. 하지만 한명의 파이터로서 우리는 그를 인식한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잇는 기준이다.
후지마르는 그의 잔혹한 서브미션기를 이용해 상대의 커리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잇다. 어떤 이유로도 이 것이 스포츠맨쉽에 반하는 것이라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다.
그의 개인성향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UFC로부터의 방출을 결정짓는 팩터를 모두 아우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스포츠맨쉽을 지키는 것은 선수의 선택에 달려있으며, 후지마르는 이것을 무시하는 쪽을 택했다.
이 점에 대해, 어떤 이는 정리하기를,
사람들이 팔라레스를 단지 오해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의 행동에 악의가 존재하건 존재하지 않건, 또 정당화할 수 있건 아니건 간에, 이러한 행동은 더이상 컴뱃스포츠에서 행해져서는 안된다.
출처 : Bleache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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