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며 집으로 차를 몰고 돌아가는 길임. 나는 UFC에서 가장 많은 펀치를 적중시켰고... 내인생에 이건 좋은 여행이었어... 나 삶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경기를 또 말아먹었다는 좌절감에 쓴 글일 수도 있지만, TUF1 컨덴터 리벤은 벌써 33살이다. 또 연패 행진 중이라는 상황을 감안할 때 그의 발언은 마치 은퇴 선언처럼 들린다.
나는 딱히 그의 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대로 또 한 명의 파이터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안타깝다. 그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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