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더 프리키 레슬러'에스크렌의 풋풋햇던 시절)
A: 존스-코미에 파이트에서 레슬링으로 존스가 우위였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B: 이건 레슬링이 아니라 MMA 파이트니까 그렇게만 볼 건 없다.
A: 트위터에 "존스 너는 최고의 205lb선수지만 팬들은 영원히 너를 별로 안좋아할거야." 하는 트윗은 뭐임?
B: 최근에 존스는 미디어를 이용해 피플스 챔프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나갈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은 그리 멍청하지않음. 금방 존스의 가면을 벗겨내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임.
A: 최근각종 매체나 팬 반응이 존스가 많이 바뀌었고 괜찮다라는 얘길 하는게 동의함?
B: 내가 보기에도 존스는 스스로가 야유 받는 거에 대해서 되게 신경쓰는 것 같음. 그래도 아직 환호보다는 야유가 많음. 그는 23살에 월드챔프가 되었고 건방진건 당연함. 지금 겸손한척해도 금방 속임수가 드러날거임.
A: CM펑크에 대한 안좋은 말들을 쏟아냈는데 그를 실제로 보게되면 뭐라고 할거임? ㅋㅋㅋ
B: 내가 CM펑크에 대해서 몇 마디 하긴 햇지만 사실 그 발화의 초점은 그에게 있다기보다는 UFC에 잇음. 내가 CM펑크에 대한 뉴스를 첨 듣게 된건 앤소니 존슨의 경기 백스테이지였는데... ㅋㅋㅋ 옆에 잇던 친구 놈이 나 이새퀴 암 ㅋㅋㅋ 하면서 말해줬음.
A: CM펑크에 대해 어떠헥 생각함? 그의 기술세트같은거 라든지 전망같은 거.
B: 내가 어찌암요 ㅋㅋㅋ 하지만 솔찍히 35살에 MMA 시작하면 고생길 훤한 거 아님? 그것도 UFC에서! ㅋㅋㅋ 나야 평생을 매트, 케이지에서 굴러왔으니까 갠춘치만... 지금 나이에 ... 처음으로 MMA 무대에서 뛴다는건 무지막지한 일임
A: 그가 이볼브에 훈련하러가면 도와줄거임?
B: 당빠... 이볼브 MMA의 파운데이션은 내가 만든거임. 나 가기전에 이놈들이 레슬링 세션도 안 만들었더라구 ㅋㅋㅋ 그에 대한 편견따윈 없음. 많이 도와줄수 있음요.
A: 데이나가 말하길 벤에스크렌은 UFC에서 뛰길 원하지 않는다라고 햇는데 이거 사실임? 너가 반박 트윗 날린 건 아는데 직접 듣고픔.
B: 불쉿!!! 말도 안되는 소리가 당연한거 아님? 첫째로 내가 스킬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개소리. 이 판에서 논 사람들은 그 말이 개소리라는 거 다암. 앤쏘리 패티스안테 물어보셈. 데이나는 좃같은 거짓말을 하고 잇음.
A: 원에프씨에서 담 경기 언제쯤임?
B: 아마 3월에? 올해 5경기 뛰고 싶음요 ㅋㅋㅋ
(이하 잡소리 생략)
A: 다음 타이틀디펜스 상대는 누구임?
B: 페리스 도 산토스(?)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함. 걔는 한 전적상 15승 정도가 있음. 나는 최고의 웰터급 선수임. 나는 그걸 항상 증명하려하고 여지없이 증명해 냄. 내가 그동안 해낸것들에 대해 (이하생략 블라블라) 한 마디로 나는 졸래 좋은 선수임. 나는 한대도 안맞고 상대만 졸래 팸.
(몇가지 더 얘기했는데 힘들어서 생략함. 중요한건 별로 없음. 핸드릭스 얘기. One FC 계약 얘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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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0일 토요일
[MMA Hour] 벤 에스크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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